오늘은 잠 안올때 꿀팁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기 시작을 하면서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의 3대 욕구중 절대적으로 해야하는 식과 잠인데요. 잠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잠 안올때 꿀팁
많은 학생들, 부모님, 직장인 등등 많은 분들이 잠을 잘 못이루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부터 알려드리는것들만 잘 따라해주신다면 문제없이 3분안에 주무실겁니다.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수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수면은 우리의 생체 리듬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샤워나 족욕으로 몸 이완하기
잠자기 1~2시간 전에는 샤워나 족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조절하여 숙면을 유도합니다. 이때 체온이 조절되면서 잠이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몰두하는 일 피하기
잠자기 1~2시간 전에는 몰두하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중을 요하는 일은 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을 어둡게 하기
잠들기 30분 전에는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둠은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잠을 유도합니다. 암막 커튼을 사용하거나 작은 등을 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TV 대신 클래식 음악 듣기
자기 전 TV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뇌를 편안하게 하여 잠에 들기 쉽게 만듭니다.
호흡법 실천하기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킵니다. 이는 잠을 잘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에꺼 다해봤는데 모두 소용없는 불면증
불면증은 수면 장애나, 잠을 들지만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 장애를 말합니다. 한국의 불면증 환자는 54만 명에 이르며, 인구 4명 중 1명은 일시적인 수면장애를 경험합니다. 영국 워릭대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반응 시간을 늦추고 인지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해파리 수면법?
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해군 운동심리학자 버드 윈터가 개발한 수면법입니다. 1981년 책 ‘휴식과 승리’에서 소개된 이 방법은 3분 내에 잠들도록 도와줍니다.
어떻게 하나요?
- 신체 이완시키기 : 침대에 누운 뒤 얼굴, 어깨, 팔, 다리 순서대로 힘을 빼줍니다. 얼굴 근육부터 시작해 어깨, 팔, 다리까지 하나씩 이완합니다.
- 이미지트레이닝 : 해파리처럼 몸을 모두 늘어트린 상태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도합니다. 따뜻한 호수에 떠 있는 카누, 어두운 해먹, 또는 ‘생각하지마’를 반복합니다.
효과
버트 윈터는 미해군 비행학교 예비 조종사들을 대상을 6주간 반복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결과 실험군 96%가 2분안에 잠들었고 소음속에서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성공하지 못해도 반복해서 훈련했더니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겪고있는 불면증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에걸로 안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계속해서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수면제가 아니라 수면 보조제를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꿀잠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