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잡음 심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불안한 느낌을 주는 이것 정말 치료가 필요할까? 그리고 이정도로 치료해야하나? 좀 심한거간가? 전부 알려 드리겠습니다.
심잡음
심잡음은 심장이 몸이나 또는 폐로 혈액을 짜내는 펌프로서의 역할을 하고 이 혈액이 심장에 채워질 때에 나는 소리를 말합니다. 이 혈류가 심장판막이나 혈관을 지나갈 때 간혹가다가 유난히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서 청진기로 들리는 경우를 심잡음이라고 한다.
기능성 심잡음
- 심잡음 중 일부는 심장 구조적 결함과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심잡음을 기능성 심잡음 또는 무해성 심잡음이라고 하고 보통 아이들에서 자세한 청진을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병적인 심잡음
- 병적인 상태에서 들리는 심잡음은 심장 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는 심잡음의 강도나 특징 , 잡음이 들리는 위치 , 시기 , 시간 등을 통해서 심장병의 종류와 유무를 판단할 수 있게됩니다.
심장병과 심잡음의 관계
- 심잡음이 클수록 심장병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면되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 예들들어서 보면 심장 판막이나 혈관이 협착된 경우에는 심잡음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심실 중격결손증
- VSD의 크기가 클수록 심잡음이 작아지며 , 반대로 VSD가 막히면 심잡음이 커질 수 있다.
- 여기서 VSD는 심실 중격 결손증을 줄여서 말한겁니다. 심장의 왼쪽 그리고 오른쪽 심실 사이에 있는 중격에 구멍이 있는 선천적 심장 질환입니다.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심잡음
- 어린아이의 경우 심잡음이 더 잘 들릴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신생아나 영유아에게서는 항상 심장질환을 의심해야합니다.
심잡음은 심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나 또 항상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심잡음의 유무와 강도를 통해서 심장 질환의 판단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끊는것이 필요하고 특히나 신생아나 영유아에게서는 심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합니다.
심잡음은 왜 발생하게 되나요?
심잡음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하나는 선천성 심장병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심장병입니다. 선천성 심장병의 대다수는 시망 구조에 구명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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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격 결손
중격 결손은 심장 사이막에 구멍이 난 상태를 말한다. 다시말해서 심장의 사이막에 오른쪽과 왼쪽 사이의 벽에 구멍이 난것을 말하는데 심실 사이막에 구멍이 나는 경우는 ‘심실사이막결론’이고 심방 사이막에 구멍이 나면 ‘심방사이막결손’이다.
근데 어느정도 한계를 넘어 구멍이 막힐 정도로 아주 작지만 심잡음은 작아지고 저절로 막히면 완전히 심잡음은 사라집니다. 정싱인에게서는 심잡음이 보통 들리지 않지만 혈류가 좁아진 심장 판막이나 혈류 또는 결손 부위를 통과하면 혈류 속도가 발라져 와류가 생겨서 심잡음이 들리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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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관 개존증
이경우는 모든 태아의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있는 연결 혈관이 있는데 아기가 태어나서 폐가 제기능을 하게 되면 동맥관은 정상적으로 닫히는데 동맥관 개존증이라는것은 동맥관이 닫히지 않고 지속적을 열려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잡음 증상
기능성 심잡음은 증상이 없고 유소아의 성장과 발육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근데 구조적 선천성 심장병의 경우에는 결손이 심하면 체중이 늘지 않고 성장과 발육이 더디고 심각한결과를 가져옵니다.
대부분 심장 판막질환이나 선천성 심장병의 심잡음은 보통 변함없이 지속되는데 경과에 따라서 심장병이 악화된다면 심잡음의 성질이 변하게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동맥 협착처럼 점점 구멍이 작아지는 경우는 심잡음이 더 커질 수 있다.
또 성인의 경우는 판막질환의 종류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도 다를 수 있습니다. 경우 따라서는 흉통이나 두근거림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거나 운동시 호흡곤란등등의 증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더 진행되는 경우 심부전이나 폐동맥 고혈압 등등의 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
심잡음 어떻게 검사하나요?
- 심전도 검사
심전도검사는 심장의 전기활동을 보는 검사입니다.
- 흉부방사선 검사
흉부방사선검사는 전체적으로 심장이 큰지 폐혈류가 많은지 음영을 보는 검사다.
- 심초음파검사
심초음파검사는 심장의 판막을 비롯한 심장 안의 구족를 보는 검사로 가장 많이 쓰는 확진도구 이다. 95~98%가량의 정확한진단이 가능하다.
- 혈액검사
혈액검사는 기본적으로 검사로 입원이 필요한경우 하게되는데 틀별히 심내막염음 배양검사가 필수입니다. 그 밖에서도 갑상선 기능이나 빈혈과같은 문제가 없는질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한다.
- 심도자검사
심도전검사는심장 안으로 가는 관을 삽입해 심장 각 방의 압력과 산소화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카테터안에 조영제를 넣어서 심장 내부 구조와 혈류의 영상을 얻어서 해석한다. 환자에게 위험이 있는 힘든검사로 환자의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생략하고 바로 수술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