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하거나 중요한 문서를 외부와 공유할 때,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만큼 편리한 도구가 없죠. 하지만 가끔 “파일 공유했는데 왜 상대방이 편집을 못 하죠?”, “특정 사람에게만 접근 권한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같은 질문을 받곤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 공유 기능은 강력하지만, **’권한 설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권한을 잘못 설정하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거나, 반대로 협업이 막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거든요.
이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3단계 핵심 과정을 쉽고 명확한 예시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이제 복잡한 권한 설정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은 지양하고,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지향하세요!
1️⃣ 공유 시작 전 점검! 파일 링크 생성 및 권한 확인
구글 드라이브에서 공유를 시작하는 첫 단계는 링크를 생성하고 기본 권한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간을 아끼려다 나중에 권한 문제로 시간을 두 배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파일 링크 복사 & ‘제한됨’ 해제
공유할 파일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거나(데스크톱) 상단 공유 버튼(모바일)을 누르면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 설정 창이 뜹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단 ‘일반 액세스’ 설정입니다.
- 기본 설정 (‘제한됨’): 이 상태에서는 초대한 특정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기엔 번거롭습니다.
- ‘제한됨’ 해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협업의 효율성을 위해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링크만 있다면 누구나 파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경험 기반 팁] 회사나 학교 계정(Workspace)을 사용하는 경우,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대신 ‘OO 조직’ 옵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 내부 사람들에게만 공유할 때 사용하며, 외부에 공유할 때는 ‘제한됨’ 해제 후 특정 사용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초대해야 합니다.
📌 ‘뷰어’, ‘댓글 작성자’, ‘편집자’ 설정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를 선택했다면, 그다음으로 링크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권한을 설정해야 합니다.
- 뷰어(Viewer): 파일 보기만 가능합니다. 가장 안전하며 정보 유출을 막을 때 좋습니다.
- 댓글 작성자(Commenter): 파일 보기는 물론, 댓글만 달 수 있습니다. 원본 훼손 없이 피드백을 받을 때 유용합니다.
- 편집자(Editor): 파일 수정, 삭제, 내용 추가 등 모든 권한을 가집니다. 공동 작업이 필수일 때 선택합니다.
2️⃣ 보안 강화의 핵심! 특정 사용자에게만 권한 부여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 파트너나 팀원에게만 명확하게 접근 권한을 주고 싶을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안전하고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 이메일 주소로 사용자 직접 초대
공유 창 상단의 ‘사용자 및 그룹 추가’ 섹션에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직접 입력합니다.
- 이메일 입력: 상대방의 Gmail 주소 또는 구글 계정과 연결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 권한 설정: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서 해당 사용자에게 부여할 권한(뷰어/댓글 작성자/편집자)을 개별적으로 선택합니다.
- 알림 메시지: 하단에 공유 알림 메시지(선택 사항)를 작성하고 **’보내기’**를 클릭합니다.
[교차 검증된 사실] 구글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파일 소유자(Owner)가 아닌 ‘편집자(Editor)’ 권한을 받은 사용자도 다른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거나 파일의 권한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편집자에게 추가 공유 권한을 주고 싶지 않다면, 설정에서 ‘편집자가 액세스 및 설정 변경을 할 수 있음’ 옵션을 반드시 해제해야 보안이 유지됩니다.
📌 폴더 vs 파일 공유,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
단일 파일이 아닌 여러 개의 관련 문서를 공유할 때는 폴더를 공유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폴더 공유의 장점: 폴더 권한을 한 번 설정하면, 그 폴더 안에 새로 추가되는 모든 파일은 자동으로 동일한 권한을 상속받습니다. 매번 파일마다 권한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 협업 속도가 빨라집니다.
3️⃣ 공유 후 관리! 소유권 이전 및 액세스 만료 설정
협업이 끝나거나 팀원이 퇴사했을 경우, 파일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액세스 권한을 만료시켜야 합니다. 이 단계를 놓치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파일 소유권 안전하게 이전
업무 인수인계를 할 때, 파일의 ‘소유자’를 변경해야 합니다. 소유권을 넘기지 않으면, 원 소유자가 퇴사 시 파일이 삭제되거나 액세스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공유 창에서 소유권을 이전할 사람의 이름 옆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 **’소유권 이전’**을 선택하고 확인합니다.
- 상대방이 수락하면 소유권이 최종적으로 이전됩니다.
📌 기간 한정 액세스로 보안 유지
기밀 자료를 일시적으로만 외부와 공유해야 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정 사용자 초대’ 방식으로 공유했을 때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 방법: 공유 창에서 초대된 사용자 이름 옆의 권한(편집자 등) 드롭다운을 누르고, **’액세스 만료’**를 선택하여 원하는 날짜를 지정합니다. 지정된 날짜가 지나면 상대방의 접근 권한은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이처럼 구글 드라이브 파일 공유는 단순한 링크 복사가 아니라, 목적에 맞는 권한 설정이 핵심입니다. 이 세 단계를 따라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